[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예비신부 혜림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나일로' 6월호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철은 혜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예비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혜림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민철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리얼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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