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20 국가브랜드대상' 취업정보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며, 9년 연속 수상을 차지했다.
국가브랜드 경쟁력 지수는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의 평가항목을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사람인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사람인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구인구직 솔루션을 내놓으며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획기적인 채용 솔루션인 'MUST'를 내놓으며 채용시장의 반향을 이끌었다. 구인 기업을 위한 인재채용 솔루션인 'MUST'는 맞춤형 채용 설계부터 지원자 모집 및 관리, 평가, 합격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채용 솔루션이다. 기업 고객이 인재채용에 소모하는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뿐 아니라, 최적의 인재를 공정하고 편리하게 선발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구직자에게는 본인의 역량과 강점을 정확히 파악해 직무와 업종을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리어하이'는 AI가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성향과 역량을 알려주고, 적성에 맞는 직무와 공고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경력 구직자들에게는 현 직장 동료들의 이직 빈도가 높거나 현 직장과 장점이 비슷한 기업을 추천해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인HR의 김용환 대표는 "사람인은 현재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늘 업계 혁신을 이끄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을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이 공감해 주신 결과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미스매칭 개선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구인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