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현주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너지포뮬러 브랜드 헬스헬퍼의 아르기맥스를 통해 이번 KLPGA부터 유현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1년 데뷔한 유현주 프로는 실력은 물론 시선을 강탈하는 미녀골퍼의 수식어를 만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말 시드전에서 35위를 기록하며 2020년에 25개 이상의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획득하며 필드로 돌아왔다.
오늘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진행된 제42회 KL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유현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때린 유현주는 낮 12시30분 기준 공동 7위까지 올라와 앞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헬스헬퍼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KLPGA에 복귀한 유현주 프로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꼭 필요한 순간,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아르기맥스와 앞으로도 꾸준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스헬퍼의 아르기맥스는 L-아르기닌, L-카르니틴, 타우린 등 고함량 성분을 최적의 배합비로 조합한 제품이다.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유현주 프로를 비롯한 많은 프로 선수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