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경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멤버들과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15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끼리 본방"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전미도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