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TV CHOSUN '이사야샤'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이 방송인 김용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영원한 호빵맨 용만 형님 늘 감사드려요~ 공 차요~ #김용만 #류지광 #건강면세점 #이진희 #울엄마 #티비조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부동산로드-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 출연진과 김용만, 류지광의 모습이 담겼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이사야사'는 스타의 이사여정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각 집에 얽힌 경제적 비밀과 어디서도 들을 수없었던 부동산 팁까지 담아내는 신개념 경제 프로그램이다.
이사할 때 마다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생각과 조언, 경제 포인트 등 우리가 공감하는 실물경제 이야기들이 주인공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류지광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감성적인 목소리로 '동굴 저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세를 몰아 지난 11일 류지광은 혜은이가 소속된 아랑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지광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5호선 여인'도 발표했다. '5호선 여인'은 류지광이 트로트 가수로서 처음 발표하는 신곡 음반으로, 가수 추가열이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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