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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임영웅, 동반 촬영 아이에 매너다리 '눈에서 ♥ 뿅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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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임영웅이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미스터트롯' TOP7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 웃음이 절로나는 케미 #영웅삼촌 #손가락하트 #광고촬영 #미스터트롯 #뉴에라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만난 어린 여자 아이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2cm의 임영웅은 아이의 작은 키에 맞춰 주저 앉아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으로 예비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TOP7 진 이후 더 비주얼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임영웅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에 뽑힌 뒤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고정 출연 중이며 수많은 광고계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