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지안이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8일은 엄마랑 놀아주는 날. 엄마랑 놀기. 신나 죽음. 음주가무. 볼빨간사십대. 행복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안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머니는 이지안의 오빠 배우 이병헌을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안은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