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가 배우 전소민과 함께 한 TV 광고를 지난 9일 온에어 했다.
이번에 선보인 TVCF는 미에로화이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5초 길이의 영상에 담은 것이 특징으로, 메시지에 맞춰 '빠져라편'과 '마셔라편', '날씬하게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영상에서 전소민은 메시지를 담은 중독성 있는 노래를 배경으로, 귀여운 막춤과 함께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미에로화이바를 소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전소민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와 미에로화이바가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TVCF는 5초 길이로 짧은 영상으로,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 출시된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소비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