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이번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합창 동영상'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께 행복한 어버이날을 선사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