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키움과의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한 한화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했다.
SK와의 개막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상쾌한 시즌 출발을 했던 한화가 키움을 만나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10일 경기에는 개막전에서 완봉승을 거뒀던 워윅 서폴드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한화로서는 반드시 잡아야할 필승 경기다.
한화는 이날 엔트리에서 김범수와 이태양이 말소되고 김종수와 송창현을 새로 등록했다. 키움은 브리검이 선발로 등판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