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명품 브랜드의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섰다.
문정원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정원티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정원이 흰 티셔츠를 입고 명품 브랜드 뷰티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정원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뷰티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브랜드의 뷰티 화보를 찍으러 왔다"면서 명품 브랜드의 화장품 뷰티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서 문정원은 플로리스트답게 꽂꽂이를 하다 향을 맡으며 여배우 못지 않은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가족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플로리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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