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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유민상 "김하영에 50%는 진심…안 보면 잊혀지다가 만나면 또 마음 생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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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은 유민상에게 "포털 사이트에서 유민상을 검색하면 열애설이 뜬다"라며 "예능이지만 얼마나 진심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시청자들을 위해 말하자면 50%가 진심"이라며 ""(김하영 씨가) 너무 좋지 않나. 얼마나 뿌듯하고 예쁜지. 안 보고 있으면 잊혀지다가 만나면 또 마음이 생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이에 김민경은 "유민상에게 처음 듣는 얘기"라며 "촬영 때문에 만나면 열애설에 대해 물어봤지만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았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앞서 지난 1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킹 오브 캐릭터' 코너에 연인 콘셉트로 출연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허지웅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