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지난주에 민서가 검색어 1위를 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무용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와 아내를 반반씩 닮은 붕어빵 외모에 남다른 무용 실력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아이가 한국무용을 한다"며 "그런데 좋은 기회를 주셔가지고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됐다"고 설명했다.
장영란과 이하정은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 "무용학도로 키워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럼요"라며 흐뭇해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