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가 터질 것 같은 어린이날. 내년부턴 루야와 함께 어린이날을 보내겠구나 루야 D-4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34주에 이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예정일이 40여일 남은 양미라는 어느새 배가 볼록한 모습. 배 외에 늘씬한 팔다리도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히 있다가 나오렴", "배만 볼록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4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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