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R3 단밤(알쓰리 단밤)'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R3 단밤(알쓰리 단밤)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개별인정원료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을 소재로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 R&D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프랑스 낸시대학과 유가공 전문업체 Ingredia사와 공동 연구로 개발하여 5월 4일 첫선을 보였다.
주원료인 '락티움(유단백가수분해물)'은 모유 수유 후 유아가 평온하게 잠을 자는 데서 착안해 개발된 원료이다. 이는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FDA NDI(식품의약국 신규건강보조성분)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96명에게 4주간 적용하여 살펴본 인체적용시험 결과, 알쓰리 단밤의 락티움 원료(유단백가수분해물)를 300mg/일 섭취 후 총 수면시간과 수면 효율 및 수면 중 깨는 시간 감소를 측정해보았더니 유의적으로 수면의 질이 개선된 것이 입증된 바 있다. 더불어 알쓰리 단밤은 유단백가수분해물(300mg)가 함유되어 타 제품에 비해 함유량이 높고, 수면제와 달리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랫동안 섭취해도 안전하고 내성이 없는 제품이다.
한편, 에이필드는 "R3 단밤을 통해 수면의 질 개선 및 일상의 건강은 물론 수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양질의 수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에이필드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