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SK 와이번스가 오는 2021년까지 2년 간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 모터스와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SK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본부석 LED광고, 덕아웃 하단광고, 동영상 전광판 광고 등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BMW 컨버터블 차량을 불펜카로 제공하여 불펜투수들의 안정적인 등판을 도울 예정이다.
SK와 바바리안 모터스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SK의 홈경기 중 3연전을 '바바리안 모터스 데이'로 명명하고, BMW 신 모델 전시와 함께 시승행사 및 시구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