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양미라가 임신 후에도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미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양미라는 현재 임신 9개월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잠시 외출에 나선 양미라는 "오늘의 스트릿 주수사진. 현실은 사진 찍고 바로 마스크"라며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끄는 사진을 게재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양미라. 특히 이때 양미라는 만삭 임산부임에도 스키니진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동생 양은지는 "아 진짜! 이렇게 예쁠꺼면 언니는 임신 계속 해있어도 되겠다! 다리가 어쩜 이러냐고? 너무 예쁘다. 얼굴, 선글라스, 자켓, 몸매, 뭐하나 뺄게 없다 진짜"라며 부러움을 나타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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