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챔피언'이 글로벌 팬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채로운 무대들을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22일 오후 6시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여자)아이돌과, 2020년 슈퍼 루키인 CRAVITY(크래비티)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세 번째 미니 앨범 'I trust' 발매 직후 국내외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한 (여자)아이들이 'Oh my god' 무대를 선보인다. 리더 소연의 자작곡인 'Oh my god'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 선정, 글로벌 팬의 눈 호강을 책임질 특별한 엔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온라인 쇼케이스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슈퍼 루키의 저력을 과시한 CARVITY가 데뷔 무대에 오른다. CRAVITY는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와 수록곡 'JUMPER'를 통해 신인의 패기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수록곡 'JUMPER'는 MONSTA X의 주헌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한층 더 K-POP 팬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쇼챔피언'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들이 준비되어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 시그니처는 '아싸(ASSA)'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리고,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거짓말이야'로 돌아온 임팩트와 그룹 스피카에서 듀오 KEEMBO로 돌아온 김보아와 김보형의 'Thank You, Anyway'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Daydream' 무대를 선보일 하진과 '어때'로 돌아온 진민호가 감성 보이스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원어스(ONEUS), TOO, D.COY, MY.st(마이스트), 크랙시(CRAXY), 걸카인드(GIRLKIND), 아이씨유(ICU)의 무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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