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언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크리스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y s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사진 촬영 중인 '정자매'. 이때 크리스탈은 이날 생일을 맞은 제시카의 사진 위에 'birthday girl', 'HAPPY BIRTHDAY'라고 적어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제시카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정자매'의 우월한 비주얼이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시크한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크리스탈은 올해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써치'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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