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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귀요미 딸과 행복한 가족사진 '붕어빵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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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과 네살 딸 아윤양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 도깨비랑"이라는 글과 함께 오늘 날짜를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가족은 집콕 일상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로 4살이 된 딸 아윤양은 엄마 아빠를 반씩 닮은 붕어빵 외모로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최근 정다은은 아이와 함께 하는 집콕 육아를 공개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정다은은 "점점 집에서 놀기의 달인이 되어 가고 있는 딸"이라며 #내복과물아일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아윤 양과 한쪽 다리를 묶은 채로 함께 놀고 있는 조우종 모습이 담기기도 했고, 거실에 큰 종이를 펼쳐놓고 물감 놀이를 하고 있는 정다은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주로 집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일상이다.

한편 정다은과 조우종은 2017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9월에 딸을 얻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