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인 미스틱스토리 대표 조영철과 찍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완료! 늦게 갔더니 한산"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이나와 조영철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영철 대표도 김이나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마스크와 비닐장갑과 함께한 생경한 투표. 놀라운 투표율. 자랑스러운 시민의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이나와 조영철 대표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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