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조기 퇴근 기다렸다가 같이 투표했어요. 결혼 후 첫 투표♥ 우리 모두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 소중한 한 표 행사로 동참해요!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 여러분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공현주 부부가 투표소 앞에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현주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음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해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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