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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식, '한 번 다녀왔습니다'서 오대환과 호흡…스턴트맨 오정봉역 맡는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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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오의식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극 중 오의식은 준선(오대환)의 액션아트 후배이자 스턴트맨 오정봉 역을 맡아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언젠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는 오정봉은 준선을 따라 액션아트를 나올 만큼 의리 있고 정 넘치는 인물이다.

오의식은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오정봉으로 분해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오의식은 스턴트맨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틈틈이 액션스쿨을 찾아 액션 연습을 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

한편, 오의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현정(신동미)의 남편이자 강화(이규형)의 절친인 계근상 역으로 출연, 맛깔 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케이블과 공중파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의식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의식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