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인성이 무릎 통증으로 시술을 받았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조인성이 최근 일상생활을 하던 중 무릎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촬영한 작품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 경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90년대 소말리아 내전에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이 생사를 건 탈출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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