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포티와 칼라가 결혼했다.
포티와 칼라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포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칼라는 "지금처럼 한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해 '듣는 편지' '봄을 노래하다' 등을 발표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보컬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았다.
칼라는 2016년 '막시'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