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이사장 김장성)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김교흥 생활체육 부회장과 김승호 사무총장,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 김장성 이사장과 박태환 원장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은 선진 수영 프로그램을 연구·보급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등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생활안전 수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