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자신과 똑같이 닮은 아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멍미. 부전자전. 아빠 따라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과 똑같은 표정을 한 생후 6개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아들이라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똑닮은 두 사람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지난 2018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JTBC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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