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한혜진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 막 그렇게 상 밝히고 그런사람 아닌데.. 부족하고 서툰 사람 잘 보아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가 지나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 갤러리'에서 보낸 '우주최고 모델상' 트로피를 자랑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제 생일 챙겨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매해를 거듭할 수록 생일 행복해진 것을 느낀다"라며 "항상 제가 어떤 모습이든 응원해주시는 팬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 끝맺음을 제대로 하지 못한 한혜진은 '내가 이래', '다시 올려 볼게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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