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미스터트롯' 톱7이 코로나19 퇴치송을 공개했다.
6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께 힘이 되고자 저희의 마음을 모아 보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조건 이겨낼거야. 썩 물럿거라. 코로나.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속 영탁, 임영웅 등 톱7 경연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노래가 담겼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을 앞두고 최종 7인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33.8%의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대한민국 방송계에 전무후무한 대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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