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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만큼 달달"…임시완·우주소녀 보나, 셀럽알람 3차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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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달콤한 초콜릿 만큼이나 달달한 목소리를 담은 알람 선물이 찾아왔다. 바로 배우 임시완과 가수 우주소녀 보나의 새로운 셀럽알람이다.

셀럽알람은 뉴이스트, 세븐틴, 아이유, 에이핑크 등 톱스타들이 참여한 신개념 알람컨텐츠로 삼성 갤럭시스마트폰 또는 갤럭시태블릿에서만 서비스 된다. 기존의 알람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요일, 시간에 따라 다양한 멘트로 알람을 들려주는 맞춤형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 2차 버전 오픈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시완과 보나의 3번째 셀럽알람이 발렌타인데이에 맞춰서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임시완의 셀럽알람은 '당신이 아프면 내가 더 아파요' 버전으로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어주는 알람이다. "일요일 밤이에요. 지금의 걱정거리 다 묻어두고 이 밤의 행복한 기분에만 취하면 좋겠어요. 그럼 내일도 분명 행복해질 거예요. 진짜로요." 잔잔하고 달달 한 임시완의 목소리와 멘트가 돋보이는 셀럽알람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우주소녀의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는 보나는 이번엔 셀럽알람 인턴사원으로 변신했다. "목요일 오후를 위한 인턴 보나의 선곡표가 도착했습니다. 오늘 인턴 보나는 우주소녀의 부기업을 추천합니다! ♬기분이 좋아~♬". 긍정왕보나가 들려주는 알람과 함께라면 매일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셀럽알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OS(9.0이상)와 시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현재 갤럭시 폴드, 노트 10/10+, 노트9, S10+/S10/S10e, S9/S9+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셀럽알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 내 핸드폰으로 찾아와주는 선물 같은 셀럽알람, 오늘부터 임시완과 우주소녀 보나가 응원해주는 알람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