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제넥스(XENEX)가 국내 정식 데뷔한다.
제넥스는 26일 싱글 1집으로 한국 정식 데뷔를 알린다. 이에 앞서 소속사 비스트모드는 19일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팀명 로고 속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담겨있다. 또 이미지 하단에 타이틀곡 '잇츠 고나 허트(It´s gonna hurt)'라는 텍스트와 앨범 발매일인 26일이 표기돼 있다.
제넥스는 태하 유형 본 인곤 민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 제넥스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를 조합한 것으로, '차세대 아이돌' '가요계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제넥스는 지난해 8월 개최한 'L.O.A 프로젝트 댄스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며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 K-POP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