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인 '투데이 쇼'에 첫 출연한다.
'투데이 쇼' 측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투데이 쇼'와 생방송으로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 '투데이 쇼'는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이다. '맵 오브 더 솔 : 7'은 한국시간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무대는 미 현지시간 24일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