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진행됐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왼쪽에서 세번째)과 앤서니 루르 투수코치(왼쪽에서 두번째)가 불펜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포트 마이어스(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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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가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에서 진행됐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왼쪽에서 세번째)과 앤서니 루르 투수코치(왼쪽에서 두번째)가 불펜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포트 마이어스(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