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태프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29일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에서 뜬 별 슈퍼루키 이신영이 쏜다! #생일기념_따뜻한_선물 #함께라서_따뜻한_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생일을 맞은 이신영은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일기념 커피차를 선물하여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커피차 앞에서 배우 양경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브이를 한 채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반면에 또 한 장은 눈을 감으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도 변함없는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자신의 생일에도 추운 날씨에 애쓰는 스태프를 먼저 생각하는 이신영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뜬 별 슈퍼루키 이신영이 쏜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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