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 '2020 황금빛 축제',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를 2월 5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2020 황금빛 축제'는 설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열리는 던전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매일 1시간씩 이벤트 던전 '풍요의 땅'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년 떡국', '신년 약과', '신년 떡', '신년 꼬치' 아이템은 공격력 증가, 체력 회복, 가속 효과 등 전투 보조 효과를 갖고 있다. '행운의 신년 코인'은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상급 클래스 획득권', '은총의 성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던전에 출현하는 '행운의 쥐'를 처치하면 '행운의 선물 꾸러미'와 다양한 제작 레시피 조각도 모을 수 있다.
'2020 행운의 쥐를 잡자'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하루에 한번씩 '행운의 쥐', '행운의 신년 코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가능하며 이용자는 '행운의 쥐' 아이템을 사용해 '행운의 영웅 무기 상자', '행운의 영웅 방어구 상자', '영웅 방어구 레시피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