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종일 집. 덕분에 아침, 점심, 간식, 저녁 모두 소여사 레시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남편이랑 야식 타임. 모두 굿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종원은 자녀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백종원을 똑 닮은 아이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이 담겨 있다. 남편 백종원 못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