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잠실 토이저러스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 한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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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가 2020년 상반기 레고 히든 사이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은 2월 16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제품 체험, 멀티플레이 모드, 브릭 풀, 포토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레고코리아는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집 운영을 기념해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및 멀티플레이 게임을 체험하거나 브릭 풀에서 만든 레고 유령 또는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레고 히든 사이드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는 게 레고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레고코리아 측은 "레고 히든사이드는 유령 테마의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시리즈"라며 "지난해 하반기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매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에 오른 만큼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비롯해 총 6가지 세트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