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훈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팬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진다.
우월한 기럭지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대세 배우'의 행보를 걷고 있는 성훈이 오는 17일 아부다비의 내셔널 씨어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윈터스 써드 팬미팅 인 아부다비'(Winter's 3rd Fan Meeting In Abu Dhabi)를 개최, '대세 배우'로서 굳건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성훈은 지난 2017년 10월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부다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계속되는 러브콜 요청에 대한 화답으로, 더욱 색다른 매력으로 또 다시 중동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훈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Q&A 및 게임 등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성훈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글로벌한 소통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한껏 뽐낸 바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성훈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차기작을 예고하고 있어, 추후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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