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암기하고 정답만을 찾아내는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스스로 지식을 찾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교육방식이 새롭게 중시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시킨다고 수동적인 기계처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해야 할 공부를 정하고 계획하여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졌다.
비상교육에서 만든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자기주도학습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해준다.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와이즈캠프만의 온라인 비주얼씽킹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개념의 핵심 내용을 그림을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비주얼씽이란 학습 개념의 핵심 내용을 이미지를 통해 시각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아인슈타인은 '이미지는 내 아이디어의 원천' 이라고 말하며 비주얼씽킹을 즐겼고,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봉준호 감독 등 천재들의 아이디어 상상법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개뼈노트는 초등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학년은 국어, 수학 학습이 가능하며 3~6학년의 경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주요 과목의 각 진도 학습 완료 후에 개뼈TV(듣기)/펼치기/말하기/그리기의 단계별 학습 플로우를 제시하며 단순 암기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학습에서 벗어나 학습한 것을 90% 이상 장기 기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개뼈세상'에서는 전국에 있는 다른 친구들이 그린 다양한 개뼈노트를 보며, 동일한 개념을 다르게 그려내는 판별의 힘, 생각의 공유까지 할 수 있다.
이에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TV는 대단원 마무리 차시를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고, 나머지 차시들은 그림이 나타나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기존 단순 암기 학습에서는 할 수 없었던 개념의 체계를 잡아나가는 공부가 가능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길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념의 뼈대를 세우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인 "개뼈노트"를 1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하는 비주얼 이벤트를 1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가 그린 개뼈노트를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개뼈노트 그리기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개념강의와 유형학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대유형판다 프리미엄 수학 메뉴와 Action Phonics, Direct Grammar 등을 통해 다양한 실용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두두 잉글리쉬가 오픈하며 방학시기 영어와 수학 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