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 대한축구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위피크가 후원하는 '2019 학교체육 대상'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땀을 흘린 학교, 교사, 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진용 교육부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 이민표 학교체육진흥회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