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은 이번 청룡영화상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의 시상이 이어진다. 신인남우상 박해수, 신인여우상 김혜준, 남우조연상 조우진, 여우조연상 이정은, 여우주연상 조여정과 남우주연상 정우성 등 모든 수상자가 나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