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가 3일 베트남 호치민 홀리데이인스위트 사이공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퍼스트국제재단 주최하고 vtv,중국봉황망,중한교류채널 에서 후원했다.
대회는 기업부문 및 인물부문으로 나뉘어져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 브랜드 시상식과 문화, 연예 부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인물들에 대한 시상을 병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대회에서는 시슬리, 시세이도, 크리스챤 디올, 랑콤, 지방시 등 권위 있는 뷰티, 미용, 헬스 업체들이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한국의 뷰티테이너 양쥐언니가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살림만 하던 주부가 2년 전 조그맣게 시작한 일이, 과분하게도 이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