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 예고됐다. 공연부터 전시, F&B, MD까지 망라한
21일 강다니엘은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컬러 온 서울(COLOR ON SEOUL)'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첫 단독 팬미팅 '컬러 온 서울'은 오는 11월 23~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을 강다니엘의 색으로 물들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포스터 하단에 기재된 '라이브 앤 플레이(LIVE & PLAY)' 중 '라이브'는 강다니엘과 함께 즐기는 팬미팅 공연, '플레이'는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뜻한다.
특히 강다니엘 측은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준비하는 제작 스케치부터 해외 팬미팅 비하인드, 컬러풀 다니엘 현장 스케치 등이 전시될 특별 전시회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전시만을 위한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새로운 볼거리 를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마닐라 공연까지 마친 강다니엘은 이제 국내 팬미팅 공연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