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정규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1집 '꿈의 장 : 매직(MAG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수빈과 범규는 "다양한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휴닝카이는 "첫 정규 앨범을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렌다"고, 연준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해 이전보다 많은 곡들 들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고, 태현은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꿈의 장 ; 매직'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이하 9와 4분의 3, Run Away)'는 뉴 웨이브가 더해진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같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