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반찬가게 창업을 고심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료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이찬방에 따르면 무료 체험 창업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월요일과 화요일, 수요일은 왕십리뉴타운점에서, 목요일과 금요일은 계양구청점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가게 운영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무료 체엄창업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경남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22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토즈 서면점에서 실시된다. 조리와 물류, 교육 등 진이찬방만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점과 창업실패시 투자비를 돌려주는 창업보상환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을 경쟁력으로 활용중인 반천 전문 프랜차이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