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소감을 밝혔다.
루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휴맵컨텐츠와 함께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많은 시간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SM Town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음악하며 팬 여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루나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휴맵컨텐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엑스 활동 뿐 아니라 솔로곡 발매, 뮤지컬, 유튜버로도 활약한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루나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함께해온 SM엔테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 휴맵컨텐츠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시간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SM Town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더 열심히 음악하며 팬 여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말씀을 벗삼아 늘 최선을 다 하는 루나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