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3호골이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호골을 쏘아올렸다.
손흥민은 1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UCL B조 2차전에서 전반 12분 골을 만들었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그 이전에도 손흥민은 5분 오리에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했지만 높였다. 7분에는 볼을 잡으려다가 미끄러졌다. 이어 10분에도 찬스를 놓쳤다. 그래도 투혼을 발휘했고 골을 넣었다
전반 16분 현재 토트넘은 1-1로 바이에른 뮌헨과 맞서있다. 뮌헨은 키미히가 골을 집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