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이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탈모증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2007년-2011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탈모증에 대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연평균 4%씩 증가하고 있고 연령대도 30대가 제일 높고 그 뒤로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샴푸, 앰플, 에센스 3종으로 이뤄진 탈모증상완화 전용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샴푸, 알로엔 안티 헤어로스 앰플, 알로엔 컬링 에센스로 이뤄진 알로엔 헤어 라인은 20대부터 70대까지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솔루션 제품. 알로에를 비롯해 약용맥주효모, 특허원료 등을 함유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