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알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무럭무럭. 베니스 예방접종하러 나왔어요. 지금은 집. 2시간 바깥 공기 좋았다 허허허. 걱정해준 여러분,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남편과 함께 아기 예방접종을 위해 외출한 모습. 생후 1개월도 안된 아기를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알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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