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7년 여만에 보이그룹 '다크비(DKB)'를 론칭하고 내년 상반기 가요계 출격에 나선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정오, 2020년 상반기 데뷔 예정인 신인 보이그룹 다크비(DKB)의 공식 SNS에 그룹명과 의문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계정을 오픈하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특히, 공개된 의문의 티저는 다크비(DKB) 로고와 함께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로 그룹 다크비(DKB)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다크비(DKB)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실력과 인성은 물론,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아크로바틱부터 디제잉까지 섭렵하며 각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갖춘 팀으로 2020년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특급신인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한편, 다크비(DKB)는 공식 채널 및 각종 SNS를 통해 다채로운 컨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데뷔 플랜을 선보이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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